오늘은 방금 배운 Git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하려고 한다.
오늘은 혼자 작업하면서 필요한 workflow와 페어와 함께 작업하면서 필요한 workflow를 다 경험했다.
특히 페어와 함께 실습을 하면서 일부러 충돌(conflict) 상황을 만들어서 수정하는 부분이 재미있었다.
이번 실습 시간을 통해 Git을 통한 프로그래밍이 왜 필요한지 직접 느낄 수 있었다.
그럼 먼저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 Git과 Github의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.
GIt이란
소스 코드 기록을 관리하고 추적할 수 있는 버전 관리 시스템이라고 한다.
Github란
Git Repository를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말한다.
M1 맥북에는 Git이 이미 설치돼 있었고 git --version 을 통해 현재 설치돼 있는 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.
Git 환경설정
Git을 설치하면 가장 먼저 사용자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설정한다.
터미널 화면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된다.
git config --global user.name "나의 사용자 이름"
git config --global user.email "나의 이메일 주소"
- --global 옵션으로 설정하면, 사용자 홈에 저장이 되는 것이므로 단 한 번만 입력하면 된다. 만약 변경을 원한다면 이 명령어를 다시 입력하여 반복하면 된다.
- git config --list 명령어를 통해 현재 나의 Git 설정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다.
Git을 통해 버전 관리가 필요한 이유는?
1. 파일이 변경되면 변경 이력을 저장할 수 있다.
2. 이전 버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.
3. 어떤 변경 사항이 발생했는지 알아보기 쉽다.
4. 협업하기에 좋다.
5. 백업을 할 수 있다.
위의 다섯 가지 이유 외에도 더 많은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오늘은 위와 같이 느낄 수 있었다.
Git을 활용해 함께 작업 때 필요한 명령어는?
1. git init
- local working directory를 Git의 관리하에 들어가게 하는 명령어
2. git remote add origin <내 Repository 링크>
- 나의 Remote Repository와 연결하기 위한 명령어
3. git remote add <pair> <pair Repository 링크>
- 페어의 Remote Repository를 내 Local에 연결하기 위한 명령어
4. git remote -v
- Remote 확인 명령어
5. git pull <pair> <Branch name>
- 페어의 코드를 내 Local로 당겨오는 명령어
6. git add <file name>
- staging area에 추가하여 버전 관리하에 두는 명령어
7. git commit -m '전달할 메세지'
- 메세지를 추가하여 나의 Local Repository로 commit 시키는 명령어
8. git push origin <Branch name>
- 나의 Local Repository로 옮겨진 내용을 나의 Remote Repository로 밀어 넣는 명령어
기본적인 것부터 확실하게 익히고 실전에서 잘 써먹을 수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포스팅을 해본다 :)